삼정사랑나눔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개인매체치료-찾아가는 정서치료‘ 시즌1이 종결되었습니다.
2017년 10월부터 2018년 4월까지 6개월에 걸쳐, 10명의 아동들과 5명의 외부전문 상담사가 매칭되어 진행되었습니다.
아동 특성에 따라 놀이, 동작, 미술, 심상, 음악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맞춤형 치료를 진행하였습니다. 아이들의 작은 변화가 조금씩 보여지고 안정된 환경에서 다양한 반응이 도출되어 사업의 지속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각 그룹홈에서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하여 개인매체치료 시즌2를 계획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한 자아로 마음의 안정을 찾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