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7일 제18회 사회복지의 날 및 제28회 전국사회복지대회가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이 행사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정세균 국회의장,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남인순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김상훈 의원, 정춘숙 위원, 권미혁 의원, 김교흥 국회의장 비서실장, 송재조 한국경제TV대표 등과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한 사회복지계 인사들 70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서울지원센터에서는 이경선, 이혜림 사회복지사와 이인숙 치료사가 다녀왔습니다.
기념영상 상영, 사회복지 유공자시상, 기념사 및 축사,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 비전선포식, 축하공연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총 186명(정부포상 159명, 입법포상 5명, 민간포상 2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한국아동청소년 그룹홈협의회 안정선회장님이 대통령 표창상 수상자로 선정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