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집단매체치료사업 [나를찾아서] 상반기 활동

2017년 제1기 민간위탁사업 실무 교육 참석

2017년 7월 4일 실시된 "민간위탁사업 실무 교육"에 서울지원센터의 이경선, 김구슬 사회복지사가 다녀왔습니다. 서울특별시인재개발원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은 크게 세가지 주제로 이루어졌습니다. 먼저, 서울시 민간위탁팀 김슬기 팀장님께서 민간위탁사업의 개념과 유형, 추진절차 등 민간위탁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민간위탁사업 수행 시 유의점 등에 대해 설명하여 주셨고, 다음으로는 우리은행에서 보조금 관리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3교시는 현대회계법인에서 예산회계의 일반원칙에 대해 설명하고...

홈페이지 개편 안내

안녕하세요. 서울지원센터입니다. 조금 늦은 홈페이지 개편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한달여의 기간을 두고 차근차근 업데이트를 진행하다보니 이제야 정리하여 말씀드립니다. 예전 홈페이지랑 비슷한데 뭐가 바꼈지? 싶으셨죠? 가장 큰 변화는 바로 저희 지원센터 홈페이지 메뉴 개편입니다! 기존에 활성화되지 못한 메뉴들을 정리하고 깔끔하게 정리하여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기관의 "미션비전"이 추가되었고, "조직도 및 업무"도 새롭게 업데이트 되었으며, 공지사항 메뉴 아래는 "사업소식" 과 "...

[흥국생명] 집단매체치료사업 문화체험 3차 활동

흥국생명과 함께하는 집단매체치료사업 [마음나눔]프로그램 이 지난 6월 24일에 7개 기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문화체험 3차 활동에서는 그동안 아동들이 진행한 집단매체치료 프로그램을 흥국생명 기업봉사자들과 함께 해보았습니다. 조형예술 활동에는 나무를 재료 삼아 장난감과 생활용품을 만들어보았으며, 독서활동에서는 [삐딱이를 찾아라] 책을 읽고 저금통을 꾸며보았습니다. 참여한 아동은 '봉사자선생님과 만났을 때 많이 긴장하였지만, 만들기와 활동지를 봉사자선생님과 함께하며 긴장이 풀려서 이야기를 많이 나누어서 ...

[흥국화재] 집단매체치료사업 문화체험 3차 활동

흥국화재와 함께하는 집단매체치료사업 [마음talktalk]프로그램 이 지난 6월 17일에 6개 기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에는 흥국화재 기업봉사자가 그룹홈에 방문하여 아이들과 독서치료사의 진행으로 독서공동체활동 시간을 가졌습니다. 독서공동체활동에서는 [삐딱이를 찾아라] 책을 읽고 삐딱이가 어려운 문제를 만났을 때, 어떻게 문제를 해결했는지를 이해함으로써, 아동들은 문제가 생겼을 때, 삐딱한 마음이 들 때, 긍정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참여한 그룹홈 선생님은 '동화책을 읽고 내용...

2차 종사자 소진예방교육

지난 6월 27일 흥국화재 후원으로 그룹홈 종사자 소진예방프로그램 [나눔을 위한 채움]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아동 양육과 업무스트레스로 심신이 지친 종사자들에게 힐링 기회를 제공하고, 서울시 운영지침 안내를 실시함으로써 아동 입퇴소 등 행정절차에 대한 이해 증진을 도모하여 스트레스 감소 및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습니다. 교육에 참여한 참여자들은 '편안한 동작과 장소로 소진된 심신이 회복되었다. 서울시 담당관과의 업무 소통 시간이 좋았다. 고급진 간식과 영화 관람 기회를 제...

2017 상반기 입문교육 실시

6월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흥국생명빌딩 14층 S1교육장에서 그룹홈 현장에 입문하신 14명의 새내기 시설장·종사자 선생님들을 위한 입문교육이 실시되었습니다. 행정·회계 교육과 아동양육교육으로 구성된 이번 입문교육에는 지원센터 이수안 사회복지사와 아모텍장미가정 김영주시설장님의 진행으로 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금년에는 입문교육이 상·하반기로 나뉘어 총 2회 실시 예정입니다. 이번 입문교육을 놓친 선생님들께서는 하반기 교육에 꼭 참석하시어 유익...

2017 삼정사랑나눔회 개인매체치료, ‘내 맘의 빛 찾기’

지난 4월부터 진행된 2017 개인매체치료, ‘내 맘의 빛 찾기’가 어느새 중반을 지나가며 지난 금요일(6월23일) 참여 치료사분들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중간평가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참여 치료사분들은 치료에 참여하는 아동들의 변화와 현장에서의 어려움 등을 나누며 앞으로의 치료에 도움이 될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무엇보다 그룹홈에서 아이들을 양육하며 물심양면 노력하시는 시설장님과 종사자 선생님들의 노고에 대해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남은 회기 동안 아이들에게 힘이 되는 만남을 이어가고자 다짐하...